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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유명한점집][무속학원 한양굿 전수관] 2019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 인간 문화재 경기 61호 자리걷이 (정영도) 기능실연

Published 11 Dec 2019

[부천유명한점집][무속학원 한양굿 전수관] 2019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 인간 문화재 경기 61호 자리걷이 (정영도) 기능실연 일시 : 2019.12.06.(금) 장소 : 부천시 오정아트홀 문의전화: 010-7191-9404 인간 문화재 경기 61호 무속학원 한양굿 전수관 무속학원 무속학교 선거리 열두거리 무형문화재 인간 문화재 경기 61호 자리걷이 유네스코 세계 인류 무형유산 신청공연 자리걷이는 죽음의례의 하나로, 누운자리의 부정을 걷는다는 말을 통해서 그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 자리걷이는 망자를 출상하는 날 당일 산에서 돌아 온 직후에 망자가 머물던 집에서 진행되는 죽음의례이다 무속신앙에서의 “주검”과 주검을 둘러싼 것을 부정(不淨)한 것으로 인식하므로, 이를 정화하는 의례가 필요하다는 의식에서 자리걷이라는 특정한 형식이 진행된다. 따라서 자리걷이 정화의식을 하기 전까지는 부정한 액운을 떨쳐 버리지 못한다고 믿는다. 이러한 죽음의례 배경에는 산 자가 죽은 자를 위한 의례를 통해 자신들의 길복을 더욱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 즉, 죽은 자의 혼을 위해 치루는 죽음의례는 결국 현세에 남아 있는 산 자들의 현세적 길복을 위한 것이다. ​ 자리걷이는 전통사회에서 보편화된 죽음의례였다. 자리걷이는 일종의 정화의식으로서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방가심, 집가심, 넋걷이라고도 하며 장례를 치룬 당일날 밤에 행하는 부정을 가시는 죽음 의례의 하나로 행하였다. 이러한 형태는 전국적으로도 확인되는데, 경상도에서는 댓머리, 전라도 곽머리, 제주도에서는 귀양풀이라고 하는 형태가 그것이다. ​ 그러나 요즘은 대부분 병원에서 사망하고 집에서 죽는 경우는 흔치 않고 사회의 변화 속도가 빠르고 복잡해지면서 자리걷이가 지속적인 의례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사람이 죽은 자리가 집으로 되어 있지 않고, 장소가 변화하기 때문에 이것이 유지되지 않는다. 죽음이 물화되고 이를 형상화하고 신앙화하는 일이 불가능하게 되는 관계로 더욱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단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상담내용] 신점. 병점. 영점. 사주. 궁합. 운세. 택일. 조상천도제. 건강. 조상. 재수. 개업. 이사. 매매. 취업. 이동수. 재물운. 부자운. 부부문제. 가정문제. 자녀문제. 연애운. 결혼운. 배우자운 [각종굿] 신굿. 병굿. 신가리굿. 조상굿. 지노귀굿. 씻김굿등 자리걷이 보유자 정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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